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5·18 고백과 용서'는 남아공 진실화해위가 모델" 문재인 대통령은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에서 언급한 '고백-용서-화해'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진실화해위원회 모델을 고려한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이 전날 5·18 기념사와 관련해 참모들과 이야기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남아공의 진실화해위원회는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이 추진한... 임금체불 예방…공공조달 계약 '전자조달시스템' 사용 의무화 정부가 공공조달 계약시 임금체불이나 하도급 대금 미지급 등 예방을 위해 전자조달시스템 사용을 의무화한다. 18일 기획재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자조달의 이용 및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전자조달시스템 사용이 의무화되는 대상 기관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공기관 ... "코로나19 성공적 방역, 국산 진단키트 견인" 전 세계적 코로나19 사태 속 글로벌 대세로 자리잡은 국산 진단키트의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장이 마련됐다. 해외가 인정한 진단기술에 발빠른 국가적 조치가 더해지며 1차 위기 방역의 모범사례로 꼽혔지만, 2차적 대유행 가능성을 간과할 수 없는 만큼 보완을 통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19일 온라인으로 진행 중인 '바이오코리아 2020' 코로나19 특별세션에... 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전면 폐쇄” 고용노동부 소관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 재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YTN 보도에 따르면 이 학교 재학생인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거주하는 19세 남성이 코로나19 최종 양성판정을 받고 학교에 알리면서 확진 사실이 알려졌다. 이 학생은 지난 15일까지 정상적으로 학교를 다녔으며 16일 미열이 났고, 18일 검사를 받았다. 이 학생은 서울 도봉구에 있는 노래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