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정은, 중앙군사위 개최…"핵전쟁 억제력 한층 강화" 북한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주재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4차 확대회의를 열고 '핵전쟁 억제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대미 압박성 행보에 나설지 주목된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4일 오전 "조선노동당 위원장이며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은 동지가 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4차 확대회의를 지도했다"고 ... 북한 “코로나19, 사회주의 승리 확정적” 북한이 언론을 통해 코로나19 사망 증가세를 지적하며 미국을 우회적으로 비난했다. 24일 북한 노동신문은 논설에서 “보건 선진국이라고 자처하는 나라들에서 대유행 전염병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목격하면서 우리 당과 국가의 위대함과 고마움을 더욱 깊이 절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문은 또 “지금 대유행 전염병 파급의 동란 속에서 세계는 인... 미국인 48% “바이든 뽑는다”…트럼프는 40%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부통령에게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폭스뉴스는 여론조사 결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8%가량 앞선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폭스뉴스와 비컨리서치, 쇼앤컴퍼니 협력으로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미 전역 유권자 1207명을 무작위 모집해 진행... "북한 올해 쌀수확량 26년만 최저…22만t 수입해야" 북한의 올해 쌀 수확량은 136만톤(t)으로 26년 만에 최저 규모가 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대북제재로 중국과의 무역이 줄어든 데다, 코로나19 여파로 작황 사정이 더 악화됐다는 평가다. 식량 부족분 등을 고려해 약 22만t을 수입해야 할 것으로 전망됐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농무부 산하 경제조사서비스(ERS)가 공개한 '쌀 전망 보고서: 2020년 5월'에 따르면, 북한의 올해 쌀 수... 대선 앞둔 트럼프, 중국 때리기 핵심 선거 전략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코로나19의 책임을 물으며, ‘미친자’, ‘멍청이’라고 맹비난했다. 안팎에서는 대선을 앞두고 지지율 하락이 계속되면서 중국 때리기의 강도가 커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뉴시스2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의 어떤 미친 사람(wacko)이 수십만명을 죽인 바이러스에 대해 중국 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