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인허가 사전 상담 창구' 운영 금융감독원은 금융업 신규 진출 희망자 등의 원활한 인허가 신청을 지원하기 위해 '인허가 사전 상담 창구'를 운영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운영 중인 인허가 사전 상담 창구는 지난해 8월 발표한 '금융감독 혁신방안'의 후속조치다. 진입 수요가 많은 금융투자업·전자금융업 관련 인허가를 대상으로 우선 운영하고, 인허가 신청전 서류 준비단계를 집중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은행·지주사 BIS자본비율 소폭 하락 지난해 국내 은행들의 BIS기준 자본비율이 전년보다 소폭 하락했다. 대출 증가로 위험가중자산이 자본보다 더 많이 늘었난 영향이 컸다. 은행지주회사도 우리금융지주 신규 편입 영향으로 자본비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1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년 말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 BIS 기준 자본비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작년 말 국내은행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 1월 은행 연체율 '기저효과'에 상승 지난 1월 말 기준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이 전월보다 상승했다. 작년 말 연체채권을 대규모로 정리한 데 따른 기저효과 영향이 컸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연체율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이 16일 발표한 '1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41%로 전월 말(0.... 작년말 은행 연체율 2년새 최저…연체채권 대폭정리 효과 지난해 12월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이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은행들이 연말 연체채권을 대폭 정리한 영향이 컸다. 금융감독원이 18일 발표한 '2019년 12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12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36%로, 전월 말(0.48%) 보다 0.12%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2017년 12월 0.36%를 기록한 이후 2년 ... 금융사 위법 자진시정 땐 과징금 50% 감면 오는 3월부터 금융회사가 위법행위를 자체적으로 시정하거나 자진신고할 경우 과징금이나 과태료를 절반으로 감경받는다. 또 금융당국이 금융회사에 대한 종합검사를 시행할 경우 한 달 전에 해당 금융회사에 통지토록 하고 표준검사처리기간을 규정하는 등 금융감독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였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28일 이같은 내용의 '금융기관 검사 및 제재에 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