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태년 "법 준수 안하면 원칙대로"…8일 상임위 구성 의지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5일 "야당이 과거 관행으로 법을 준수하지 않는다면 원칙대로 행동할 것"이라며 오는 8일 상임위원회 구성 의지를 밝혔다. 미래통합당을 향해선 거듭 원 구성 협조를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통합당의 불참 속에 '반쪽'으로 치러진 21대 국회 첫 본회의 산회 직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상임위 배분 문제와 자의적인 법 해석으로 통합당과 국회의... 박병석, 21대 전반기 국회의장에 선출…통합당은 투표 참여 안해 6선의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제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에 선출됐다. 미래통합당은 표결에 불참했다. 국회는 이날 의장단 선출을 위한 본회의를 열고 박병석 의원과 김상희 민주당 의원을 각각 국회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의장단 투표에는 민주당과 정의당, 열린민주당,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등 범여권 정당 의원과 국민의당, 무소속 의원 등 193명이 참여했다. 이... 이해찬 "정권 재창출에 총력…남은 임기 동안 구태·악습 청산" 오는 8월 임기가 끝나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권 재창출을 위한 당 기반을 닦는데 총력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정례 기자 간담회에서 "3개월 남은 임기 동안 구태와 악습을 청산하고 새로운 국회 질서를 세우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당은 그동안 플랫폼 정당으로서 기반을 구축해 왔으며 차기 전당대회 역시 코로나19 국난 상황에서도 차질 없... 이해찬 "윤미향 나름대로 의혹 소명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기부금을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논란을 시작으로 각종 의혹에 휩싸인 윤미향 의원에 대해 "기자회견에서 나름대로 소명할 것은 소명을 한 것 같다"며 검찰 수사를 지켜본 뒤 당 입장을 정하겠다는 기존 방침을 유지했다. 이 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정례 기자 간담회에서 "검찰 수사 과정에 있기 때문에 소명이 충분치 ... 김해영 "윤미향 기자회견, 의혹 해소 충분치 않아"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윤미향 의원의 기자회견에 대해 "의혹 해소가 충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당 내부에서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는 등 논란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 수사가 시작돼 기자회견에서 근거 자료를 공개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며 "최소한 윤 의원의 개인 계좌로 받은 후원금 지출 내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