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국대, '코로나19'로 인한 등록금 감액 첫 결정 건국대학교(건국대)가 전국 대학 중 최초로 등록금을 일부 감액해주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개강이 미뤄지고 원격수업으로 1학기가 진행된 것에 대한 보상 성격이다. 15일 대학가에 따르면, 건국대는 총학생회와 등록금심의소위원회 회의를 통해 등록금 감액을 결정했다. 1학기 수업을 들은 학생이 2학기 수업을 등록할 때 등록금을 감액하는 방식이다. 건국대의 이번 결정은 코로... 학교 한 번 안 갔는데…대학생들 "등록금 돌려달라" "이번 학기는 학교가 아닌 집에서 온라인 수업만 들었다. 그것도 실시간 강의는 스마트폰으로 진행돼 도중에 중단되거나 화질이 깨지는 경우가 잦았고, 녹화 강의는 재생 오류나 음질 저하 등 여러 불편함이 있었다." 올해 서울 소재 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A씨의 하소연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수업이 온라인 강의로 대체되자, 대학들이 등록금을 환불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 종강 다가오는데…“등록금 환불하라” vs “현실적으로 어렵다” 대학 비대면 온라인 강의가 종강을 한 달 앞둔 현재까지 계속되면서 등록금 환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일각에선 집단 소송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학생들은 코로나19 집단 감염 우려에 비대면 온라인 강의가 실시됐지만 강의 질은 떨어지고 학교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등록금은 그대로 징수한 것에 일부라도 환급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대학... 박백범 교육부 차관 "대입 일정 불변" 교육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등 대학입시 일정을 바꾸지 않는다는 입장을 다시금 표명했다. 고등학교 3학년이 재수생보다 대입에서 불리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대학 차원에서 보완책을 낼 것이라는 취지를 내비쳤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2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신학기 개학준비추진단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대학입시와 관련해서는 일정이라든지 원칙이라든지... 캠퍼스타운 창업 기업에 위기극복자금 5백만 지원 대학과 지역이 청년 창업을 육성하는 '캠퍼스타운' 사업이 창업 기업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강화된다.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창업 기업은 자금과 홍보 등을 제공받고, 무상 입주 기회를 얻는다. 서울시는 기존에 입주하고 있거나, 앞으로 입주선발대회를 통해 캠퍼스타운에 입주하는 창업기업에게 최대 500만원까지 ‘위기극복자금’을 긴급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위기극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