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치웨이 관련 5명 추가 확진, 누적 확진자 총 169명 서울 관악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집단감염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관련 확진자가 5명 추가 확인됐다. 누적 확진자는 전날 164명에서 169명으로 늘어났다. 1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12시 기준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는 격리 중이던 접촉자 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총 169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리치웨이 방문자는 41명, 접촉자가 128명이다. 지역별로... 코로나19 재확산 불안한데…"OO학원, 동그라미 동선 답답하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늘어난 가운데 전보다 축소된 이동경로 공개 범위에 답답해하는 주민들이 많다. 자가격리 또는 자가방역 조치를 위해 환자와 동선이 겹치는지 알고 싶지만, 질병관리본부는 사생활 침해와 소상공인 보호 등 목적으로 정보를 제한한 상태다. 15일 경기도 내 한 지역에서 공개된 확진자 동선을 보면, OO학원, OO병원 등 상호가 모두 익명으로 표기됐다. 확진자... 2주간 수도권 일평균 신규확진 36.5명…"이전 보다 2배 늘어" 최근 한 주간 수도권 내 일평균 신규확진자수가 40.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2주간 수도권 내 일평균 신규확진자수는 이전 2주간보다 약 2배 가까이 증가했다. 15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5월 31일~6월 13일 수도권 내 일평균 신규확진자수는 이전 2주간보다 약 2배 가까이 늘어난 36.5명이다. 5월 17일∼30일 평균은 20.4명이었다. 이는 수도권 교회 ... 미국 2차 유행우려…쿠오모 "거리두기 위반하면 뉴욕 다시 봉쇄" 미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단계적 경제 재개에 나선 뉴욕주가 ‘셧다운’(봉쇄) 재개 가능성을 거론했다. 뉴욕주는 지난 8일부터 단계별 경제 재개 조치를 시행 중으로, 현재 지역별로 1단계에서 최고 3단계 경제 재개가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경제 정상화와 함께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위반 사례도 늘고 있는 실정이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