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부발전, 코로나19 극복 위해 협력사 지원 강화 한국중부발전이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기악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계약업무처리 지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업무처리지침은 △공사·용역의 정지 △지체상금 면제 검토절차 마련 △선금보증보험수수료·산업안전보건관리비의 지원 방안을 담고 있다. 먼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다고 판단될 경... 중부발전,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에 4억8천만원 출연 한국중부발전은 발전산업 연계분야의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업무협약에 따라 4억8300만원을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해 대비 1억8300만원이 늘어난 규모다.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의 일자리확대·창업 플랫폼 구축, 사회적경제 전반의 인프라 ... 중부발전·국방과학연구소, 청렴·감사업무 교류에 협력 한국중부발전은 19일 보령 본사에서 국방과학연구소와 ‘청렴·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자체감사기구 간에 청렴·감사 전반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운영한다. 특히 양 기관은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의식 개선 우수사례 및 감사기법 공유, 협업감사 등을 공동 추진한다. 한동환 중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 대법 "환경오염 우려 폐기물 사업 허가 안 한 지자체 처분 정당" 환경 오염에 대한 우려로 폐기물 처리 사업을 허가하지 않은 지방자치단체의 처분은 정당하다는 대법원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S사가 강원 화천군수를 상대로 낸 폐기물 처리 종합 재활용업 사업계획서 부적합 통보 처분 취소 소송에 관한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0일 밝혔다. 재판부는 "'환경기... 시멘트업계, 겹규제에 올해 실적도 ‘먹구름’ 건설경기침체로 시멘트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질소산화물 대기배출부담금 부과, 화물차안전운임제, 시멘트 지역자원시설세 등 정부의 시멘트업 관련 환경 규제까지 강화되면서 시멘트 업계가 올해도 힘든 한해 보낼 전망이다.20일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시멘트 수요는 전년대비 5.5% 감소한 4840만톤으로 예상된다. 각종 부동산 규제로 전반적인 건설경기가 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