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스트시큐리티, '北 코로나19 상황 인터뷰 문서' 사칭 지능형 지속위협 경고 통합보안 기업 이스트시큐리티는 29일 미국 내 북한 문제 전문가 포럼인 '전미북한위원회(NCNK)'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인터뷰 문서로 사칭한 악성 파일이 국내에서 발견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발견된 악성 파일은 지난 26일에 제작된 MS워드의 DOC 문서 형식이며, 파일명은 'My Interview on COVID-19 with NCNK.doc'이다. 이스트시큐리티 시큐리티대... 코로나19 틈타 개인 정보 노리는 범죄 기승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와 전자상거래 등 언택트(비대면) 산업이 성장하면서 온라인상에서 개인정보를 노리는 보안 범죄가 늘고 있다. 지인이나 학교, 회사뿐만 아니라 정부 기관까지 사칭하는 등 그 유형도 다양해졌다. 보안 업계는 사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이력서를 사칭한 악성코드 메일. 사진/안랩 가장 많이 발견된 유형은 업무 관련 메일로 위장한... '긴급재난지원금' 노린 가짜 사이트 등장…"피싱·스미싱 조심하세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지원인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지난 11일부터 시작되며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및 안내'를 사칭한 가짜 사이트가 등장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보안업체 이스트시큐리티는 12일 '전 국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및 안내 서비스' 형태의 가짜 문자를 통해 유포된 스미싱(메신저나 문자 메시지... 이스트시큐리티 "1분기 차단한 랜섬웨어 18만여건" 올해 1분기에도 랜섬웨어 공격이 기승을 부린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랜섬웨어는 PC 운영체제나 특정 폴더를 암호화해 차단한 다음 이를 풀어주는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코드를 말한다. 보안 전문 기업 이스트시큐리티는 7일 자사의 백신 프로그램 ‘알약’을 통해 올해 1분기에 총 18만5105건의 랜섬웨어 공격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1일 평균으로 계산하면 약 20... 이스트시큐리티, 코로나19 사태 악용 사이버 공격 발견… 범인은 '김수키 조직' 보안 전문기업 이스트시큐리티는 27일 김수키(Kimsuky) 조직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내용의 악성 이메일 공격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김수키 조직은 북한 정부의 후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사이버 공격 집단이다. 김수키 조직은 문정인 특보 사칭과 대북 국책연구기관 사칭 스피어피싱 등 국내 기업과 기관·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을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