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영민 "7월 내 반포 아파트 처분…국민께 송구"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8일 "국민에게 송구하다"며 7월 안으로 서울 반포동 아파트를 처분하겠다고 밝혔다. 노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가족 거주 문제가 해결되는 대로 이달 내에 서울 소재 아파트도 처분하기로 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 저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엄격하게 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6일 청와대에서... 노영민 실장, 청주아파트 급매로 가계약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내놓은 충북 청주 아파트가 처분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노 실장이 보유한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소재 진로아파트(134.88㎡)가 급매물로 가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전해졌다. 노 실장은 1일 아파트를 급매로 내놓았고 5일에 매입자와 가계약을 맺었다. 노 실장은 이 아파트를 2억5000만원에 팔겠다고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노 ... '노영민 부동산 논란' 여당도 공개 비판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서울 반포동 아파트 대신 충북 청주의 아파트를 팔기로 한 것에 대해 야당 뿐만 아니라 여당에서도 공개 비판이 터져 나왔다. 당 내부에서만 잠재돼 있던 우려의 목소리가 분출되며 논란이 더욱 확산되는 모습이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국회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노영민 실장의 청주 아파트 처분에 대해 "... 이낙연, 당권 도전 공식화…"당 역량 키울 것"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의 역량을 키우고, 역할을 확대해 갈 것"이라며 오는 8월 예전된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공식화했다. 7일 이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세대, 그다음 세대의 민주당을 만들어 가겠다"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수많은 지도자를 배출하고 민주주의를 발전시킨 자랑스러운 역사를 계승하고, 먼 미래까지를 내... 우원식 "민주당 대표경선 불출마"…이낙연·김부겸 양자대결 압축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8·29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 불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 차기 대표 경쟁이 이낙연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의 양자대결로 압축되는 분위기다. 우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저는 오는 8월29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 안팎의 많은 분들과 상의한 끝에 지금 비상한 시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