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부·KDI '중기국가재정운용계획' 공개토론회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중기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14일 재정부는 익일부터 22일까지 '2010~2014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KDI와 공동으로 KDI 국제회의실 및 대전·안산 등지에서 연다고 발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정책방향과 분야별 현안과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총괄...  금융권, 선물환규제 일단 환영..은행세는 "부담" 정부가 지난 13일 내놓은 '거시건전성 제고를 위한 자본유출입 변동 완화방안'에 대해 금융권은 투기목적의 선물환 거래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이 공동 발표한 이번 방안의 골자는 선물환 포지션 한도와 선물환 거래한도를 낮추고 외화대출 용도를 해외사용으로 제한한다는 것이다. ◇ 금융권 "선물환포지션 규제.....  자본유출입 변동완화방안 추진일정 ◇ 주요 과제별 추진 일정 <자료 기획재정부>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정차관 "선물환 규제, 환율 타겟 정책 아냐"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3일 "단기적으로 외환시장에 영향을 줄수 있지만 환율을 끌어올리거나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규제가 아니다"라고 못박았다. 임 차관은 이날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합동브리핑에서 "자본시장 변동 완화방안은 장기적 시장안정을 위한 사전 예방조치로 기존 거래분에 대해서는 적용을 유예했기 때문에 급격한 단기외채 변동은 있을 수 없다"며 시장... 外銀 선물환 한도 250%로 제한 정부가 금융 위기때마다 겪었던 거시경제 불안정을 해소하고 자본유출입 변동성을 낮추기 위해 선물환을 포함한 모든 통화관련 파생상품 포지션을 최대 250%로 제한키로 했다. 또 급증하던 외화대출은 원자재 수입 등 대외결제 등의 해외사용 용도로만 허용되고 외국은행의 국내지점(외은지점)들도 자율적 외화유동성 비율 관리에 나서도록 규제된다. 13일 기획재정부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