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하루새 34명 추가…지역 21명·해외유입 13명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확진자는 이틀연속 30명대다. 광주에서 초등생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18일 오후 광주 서구 계수초등학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방역당국이 전 학생을 대상으로 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 특성화고 '하늘길' 막혀…서울교육청 국제화 사업 무산 특성화고 학생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서울시교육청 역점 사업이 '코로나 여파'에 막혔다. 시교육청은 관련 예산을 대거 삭감할 예정이며, 외국어·세계시민교육을 강화해 올해를 넘길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특성화고 국제화교육지원 사업 예산 15억2400만원의 절반이 넘는 8억원 가량을 감액 경정(감추경)하기로 19일 밝혔다. 학교 관련 항목 12억6000만원의 3분의2에 해당하는 수... 신규확진 39명, 국내발생 수도권 9명·울산·제주 각 1명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확진자는 지난 15일 39명 이후 3일 만에 다시 30명대로 내려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3672명으로 전날 대비 39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해외유입이 28명, 국내발생 11명이다. 국내 발생 신고 지역은 서울 6명, 경기 2명, 인천 1명, 울...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임상 1상 돌입 셀트리온은 질병관리본부와 국책과제로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 치료제의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고 인체 임상에 본격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돌입하는 임상 1상은 충남대병원에서 건강한 피험자 32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승인 직후 피험자에게 첫 투여를 시작해 3사분기내 시험을 완료할 계획이다. 글로벌 임상은 현지 환자들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