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정 "의대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2022년 선발" 당정이 방역 등 보건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의과대학의 정원을 확대하고 공공의대를 설립하기로 했다. 의대 정원은 오는 2022년부터 늘어날 예정이다. 23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의대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설립 추진방안' 당정협의를 열고 이같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2006년 이래 15년간 동결해온 의대 정원을 확대하겠다고 약... 당정, 대학 등록금 반환에 공감대 형성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대학 등록금 반환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3차 추가경정예산안에 관련 예산을 포함시키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미래통합당과 정의당 등 야당 또한 대학 등록금 반환과 관련한 추경 예산 반영을 요구한 만큼 향후 국회 논의 과정에서 현실화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유은혜 ... 자사고 취소여부 내달초까지 최종 결론 정부가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재지정 취소 여부를 이달 말까지 최종 결론 내릴 것으로 보인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자사고 재지정 취소 동의와 관련해 "경기·전북·부산지역은 다음주말, 서울지역은 이달말에 각각 최종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교육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