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59명 발생, 수도권 30명·광주 9명 등 추가(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확진자는 지난 9일(50명) 이후 14일 만에 5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3938명으로 전날 대비 59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국내발생 39명, 해외유입은 20명이다. 국내 발생 신고 지역은 경기 17명, 서울 11명, 광주 9명, 인천... 정부, 도로·철도 등 30조+α 규모 민자사업 활성화 추진 정부가 하반기 경기반등을 위해 30조원 이상의 신규 민자사업 발굴을 추진한다. 특히 고속(화)도로 3개 노선, 하수처리장, 철도 1개 노선 등의 신규사업에는 7조6000억원을 투입한다. 그린스마트스쿨, 공공건축물 내진보강 사업 등 새로운 유형의 민자사업도 총 12조7000억원 규모로 적극 발굴한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1차 비상경제중앙... 종로구, 온라인 '우리집 체육교실' 운영 서울 종로구가 실내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을 만들어 코로나19 시기 '집콕'하는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한다. 종로구는 다음달부터 온라인에서 '언제 어디서든 우리집 체육교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 조정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공공체육시설 등의 운영 재개가 가능해졌지만, 이전처럼 자유로운 이용도 어렵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뤄지... 홍남기 "대외충격, 2분기 GDP 실적 예상보다 하회"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적에 대해 "수출 측면에서 글로벌 팬데믹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극심한 세계경제 침체로 인한 영향이 예상보다 깊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내 플러스 성장 달성이 더 어려워졌으나 철저한 방역과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동원하는 등 연내 경기반등을 이루겠다는 포부다. 홍남기 부총리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