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지율 역전당한 민주당 "부동산 문제 영향"…통합당은 "국민이 현명" 더불어민주당이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처음으로 보수계열 정당에 지지도를 추월당한 가운데 부동산 정책 등에서 민심을 잃었다는 분석이 여권에서 나왔다. 야권은 국민의 판단이라며 말을 아꼈다. 13일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0∼12일 전국 성인 1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중 조사 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33.4%, 통합당은 36.5%로 집계됐다. 보수계열 정당이 민주... 문 대통령 지지율 43.3%… 부정평가 52.5%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2주 연속 떨어졌다. 1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의뢰로 실시한 8월2주차(10일~12일) 주중집계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 대비 0.6%p 내린 43.3%(매우 잘함 23.5%, 잘하는 편 19.9%)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1%%p 오른 52.5%(잘못하는 편 13.1%, 매우 잘못함 39.5%)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 은 0.... 문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민주-통합 오차범위 내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세다. 민주당 지지율은 미래통합당에 오차범위 안으로 따라잡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YTN의뢰로 실시한 8월1주차(3일~7일) 주간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 대비 2.5%포인트 내린 43.9%(매우 잘함 25.0%, 잘하는 편 18.9%)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지난주 46.4%를 기록하며 5월 3주차(62.3%) 이후 10주 만에 반등했지만, ... 내년 재·보궐, '야당 당선돼야' 49%…여당은 37% 내년 재·보궐 선거에서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이 당선돼야 한다'는 여론이 우세하게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회의장. 사진/뉴시스24일 한국갤럽이 전국의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7월 4주차(21∼23일) 여론조사에 따르면 재보선 전망에서, 응답자의 49%가 ‘재보궐 선거에서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