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 재테크)배당컷 속출…배당투자 후보 선별 ‘조심조심’ 올해 증시에서는 성장주 쏠림이 나타나며 상대적으로 전통적인 산업군에 주로 속해 있는 가치주들과 배당주들이 소외되는 현상이 벌어졌다. 여기에 코로나19 여파로 기업들의 실적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돼 전체 배당금도 줄어들 전망이다. 반면 이런 와중에도 호전된 실적을 바탕으로 배당을 늘리는 기업들이 있다. 배당투자에서 종목 선별이 매우 중요해졌다. 상승장에서 ... 에쓰-오일, 2분기 영업손실 1643억원…적자폭은 축소 에쓰-오일이 지난 1분기에 이어 이어 2분기도 적자를 냈다. 다만 5월부터 수요가 회복되며 적자폭은 크게 줄였다. 에쓰-오일은 연결 기준 올 2분기 전년 동기보다 44.8% 줄어든 3조4518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643억원, 순손실은 669억원이다. 올 2분기 판매량이 전분기보다 6% 이상 늘었지만 유가하락과 낮아진 제품 가격으로 매출액...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 회사 주식 1000주 매입 에쓰오일(S-Oil)은 후세인 알 카타니 최고경영자(CEO)가 자사 주식 1000주를 매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주당 매입단가는 취득일인 지난 19일 기준 약 6만8000원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영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위기 극복을 위한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차원에서 알 카타니 CEO가 사재를 들여 회사 주식 매입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6월 대표이사... "기름만 넣는다고?"…'유통 거점'으로 거듭난 주유소들 주유소들이 주유·세차 사업을 넘어 '유통 거점'으로 진화하고 있다. 전국 곳곳에 퍼져 있는 인프라를 활용해 물류 사업에까지 손을 뻗고 있는 것. 원유 제품 수요 감소로 기존 사업만으로는 수익 창출이 어려워지자 정유사들이 이런 시도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16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주유소 사업을 하는 SK에너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는 주유소를 물류 거점화하는 ... 에쓰-오일 "주유소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하세요" 에쓰-오일은 주유소에 카카오페이 결제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주유소에 카카오페이 결제를 도입한 건 에쓰-오일이 처음이다. 앞으로 지역화폐 등 다양한 결제 수단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고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카카오페이 제휴 에쓰-오일 주유소를 방문한 고객은 실물카드나 현금이 없어도 스마트폰 카카오페이 바코드로 주유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멤버십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