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리보는 2020 국감 과방위…'5G 품질'·'국내외 CP 역차별 방지' 화두 전망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의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5세대(5G) 통신 품질향상과 국내·외 콘텐츠 제작자(CP) 역차별 방지가 화두로 떠오를 전망이다. 국회입법조사처(이하 조사처)가 지난 10일 발표한 '2020 국정감사 정책자료'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담당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관련 이슈 중 5G 통신 품질 향상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한국은 지난... 과기부, 특별재난지역 전파사용료 6개월 전액 감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장기간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개설된 무선국의 전파사용료를 6개월간 전액 감면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경기 안성시, 강원 철원군, 충북 충주시·제천시·음성군, 충남 천안시·아산시 등이다. 이번 조치로 해당 지역 무선국 시설자 1508명(1만4679개무선국)이 전파사용료 감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과기정통부... 누구나 온·오프라인서 AI 교육받는다…정부, 전국민 대상 AI·교육 추진 정부가 누구나 온·오프라인에서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이하 4차위)는 7일 서울 마포구 이노베이션 스퀘어에서 전국민 AI·SW교육 관련 현장 간담회 및 제17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국민 AI·SW교육 확산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방안은 세대·거주지·직군 등과 ... (이슈&현장)코로나19 무증상 감염 실마리..원숭이에서 찾았다(풀영상) ●●●이슈&현장은 정치·사회·경제·문화 등에서 여러분이 관심 갖는 내용을 찾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 각국이 뛰어든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을까요? 인간과 가장 가까운 원숭이 등 영장류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뒤 어떤 임상증상을 보이는지 관찰해 연구하는 방법이 가장 대표적인데요.... 영장류 코로나19 실험서 면역억제 확인 국내 연구진이 영장류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체내 면역력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사람에게 쓸 수 있는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연)은 5일 영장류 감염모델을 이용해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영장류는 다른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