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북한, 19일 당 전원회의 소집…전투력 강화 논의 북한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6차 전원회의를 19일에 소집할 것을 결정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신문은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는 우리 혁명 발전과 당의 전투력 강화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문제를 토의 결정하기 위하여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6차 전원회의를 19일에 소집할 것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또 "이와 관련한 노동당 ... 미 농무부 “북한 주민 60% 식량부족…코로나19 영향” 미국 농무부는 올해 북한 인구의 약 60%가 코로나19로 인해 식량 부족 상태에 처해 있다고 추산했다. 12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미 농무부 산하 경제연구소는 지난 10일 발간한 ‘국제 식량안보평가 2020-2030’ 연례보고서에서 올해 북한 주민 총 2560만 명의 59.8%인 약 1530만 명이 유엔의 식량 권장량을 섭취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뉴시스·... "북한 구룡강 홍수로 범람…영변 핵시설 손상 가능성" 북한 영변 핵시설 주변의 구룡강이 홍수로 범람했다고 미국 북한전문매체 38노스가 12일(현지시간) 분석했다. 38노스는 이날 보고서에서 "지난 6일 촬영된 상업용 위성사진을 보면 구룡강 수위가 지난달 22일 사진과 비교해 급격히 높아졌다. 상당한 홍수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구룡강을 가로지르는 댐이 침수된 장면도 위성사진에 포착됐다. 구룡강 범람으... 북한도 홍수피해로 '물바다'…남북, 재난재해 협력 물꼬트나 최근 한반도를 뒤덮은 집중폭우로 북한의 수해피해가 역대 최고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치권에서는 재난재해분야의 인도적 협력을 통한 남북 대화의 마중물을 삼아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9일 북한 노동신문 등에 따르면 강원도 평강군에는 이달초 한 주간 800㎜ 이상의 물폭탄이 쏟아졌다. 황해도와 평안도 일부 지역도 600㎜가 넘는 비가 내렸다. 이는 ... 트럼프 “재선되면 북한과 빠르게 협상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재선에 성공할 경우 북한과 빠르게 재협상하겠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뉴시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개인 리조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선에서 이긴다면 이란·북한과 매우 신속하게 협상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2016년 대선에서 자신이 당선되지 않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