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전면 등교 차질 불가피"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조속한 전면 등교가 우리의 목표였는데 지역이나 상황에 따라 차질이 불가피해졌다"며 "2학기를 맞아 준비와 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창덕여자중학교를 방문해 '그린 스마트스쿨' 현장을 점검한 뒤 열린 전국 시도 교육감과의 간담회에서 "최근 수도권 지역에 코... 러시아 보건부 "코로나19 백신 생산 시작" 러시아가 자국이 개발했다고 밝힌 코로나19 백신의 1차분을 생산을 시작했다. 타스통신은 15일(현지시간) 러시아 보건부를 인용, 자국 개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 생산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백신은 N.F. 가말레야 연방전염병·미생물연구소가 개발한 것으로 지난 11일 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가 코로나19 백신 1차분 생산을 시작함으로써 러시아는 세계 최... 한미연합훈련, 18~28일 시행…연합방위태세 유지 중점 한미연합훈련이 18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된다. 연합방위태세 점검에 중점을 두고 훈련이 진행된다. 합동참모본부는 16일 "한미동맹은 코로나19 상황 등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연합지휘소훈련(CCPT)을 8월18일부터 28일까지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훈련은 연합방위태세 유지에 중점을 둘 것이며 전작권 전환 이후 미래 연합사 구조를 적용한 예행...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러시아 백신 내가 먼저 맞겠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러시아가 최근 개발에 성공했다고 주장하는 코로나19 백신을 직접 맞겠다고 밝혔다. 12일 CNN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10일 오후 TV 연설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백신 공급을 제안했다면서 이처럼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자진해서 (백신을) 받겠다. 내가 첫번째로 실험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 러시아 "코로나백신 양산 올 11월까지 가능" 러시아산 코로나19 백신이 올 11월까지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러시아 국부펀드 대표가 밝혔다. 1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가말레야 연구소를 지원하고 있는 러시아 국부펀드 RDIF의 키릴 드미트리예프 최고경영자(CEO)는 "수출용 백신 브랜드 '스푸트니크 Ⅴ'의 본격적인 생산이 9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20개국으로부터 10억회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