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폭염 대비해 24시간 대기하는 119 서울 지역 소방당국이 폭염으로 인한 응급상황 대처를 위해 24시간 대기 태세를 갖추고, 쪽방촌에서 피해 예방 활동을 하며 중증장애인의 안전을 자주 확인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다음달 30일까지 관내 전역에서 각 소방서별로 폭염대책 119구조·구급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해 폭염피해 긴급 상황에 대한 대비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폭염경보가 발령되면 쪽방촌 1... 서울 중구, 관내 전 지역 옥외집회 금지 서울 중구의 모든 장소가 옥외집회 금지 구역이 됐다. 중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19일 0시부터 서울·경기·인천 지역에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를 실시함에 따라 당일부터 중구 전 지역을 옥외집회 금지 구역으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감염병예방법)' 제49조 1항에는 감염병 예방 조치를 위해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 전국 7개 시·도 수해지역에 서울시·시의회, 6억원 지원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는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 충북, 충남, 광주, 전북, 전남, 경남 7개 시·도에 구호물품을 긴급지원하고,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해 대대적인 농산물 판로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에 이어 갑작스런 집중 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머리를 맞댔다. 서울시는 대외협력기금을 활용... 서울 이산화탄소, 파리보다 높고 베이징보다 낮아 서울의 이산화탄소 배출이 프랑스 파리와 미국 보스턴보다는 높고, 로스엔젤레스(LA) 및 중국 베이징보다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7월부터 지난 2월까지 관측 결과 도심인 용산은 이산화탄소 농도가 배경 지역인 관악산보다 여름철에는 27ppm, 겨울철에는 20ppm 높다고 19일 밝혔다. 농도를 세부적으로 보면 용산 448ppm, 남산 하층부 444ppm, 남산 상층부 434... 중대본 "서울시, 태릉선수촌 등에 생활치료센터 설치"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산세 악화일로로 병상 부족이 전망되면서 정부가 생활치료센터 설치와 병상 마련을 병행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8일 "서울시가 태릉선수촌에 생활치료센터를 설치해 19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생활치료센터는 무증상자 내지 증상이 가벼운 환자 치료를 위한 시설로 지난 3월 대구·경북에서 확진자 수가 급증하자 부족한 병상을 대체하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