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비자는 혜택을 따라간다…공공배달앱 대신 쿠팡이츠 떴다 낮은 수수료로 주목받았던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명수' 사용자가 넉 달 사이 4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 소상공인에게만 착한 앱이지 소비자에게는 그다지 매력적인 서비스가 아니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쿠팡이츠는 빠른 배달과 프로모션 등 소비자 혜택을 앞세워 같은 기간 사용자를 약 3배 끌어올렸다. 18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 '불티난' 서울사랑상품권, 1인가구로 확장 출시 첫 해만에 100만이 넘는 사용자를 확보하며 자리를 잡은 서울사랑상품권이 1인가구까지 수요층을 확대한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1월 첫 발행한 서울사랑상품권은 인기를 끌며 지난달 2차 추가 발행에 이어 내달 3차 추가 발행을 준비 중이다. 1월 최초 발행분 2000억원이 코로나19로 인한 내수 위축에도 최대 15%에 달하는 할인율에 힘입어 빠르게 소진되자 서울시는 5... NHN, 코로나19 여파에도 실적 선방…2분기도 든든한 '페이코'(종합) NHN(181710)이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티켓·여행 등 오프라인 사업에서 부정적인 영향 받았지만, 결제와 커머스 관련 사업이 성장하며 이를 상쇄했다. NHN은 하반기 페이코 관련 신사업과 출시를 앞둔 게임 신작으로 성장폭을 늘릴 계획이다. NHN은 7일 2020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4051억원, 영업이익이 265억원이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 NHN, 페이코·커머스 힘입어 2분기 실적 선방…영업익 4% ↑(상보) NHN(181710)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여행과 콘텐츠 등 사업에서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페이코 결제액 상승과 온라인 쇼핑 거래 증가로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NHN은 7일 2020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4051억원, 영업이익이 265억원이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6%, 4%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7.8% 늘어난 187억원이었다. NHN은 지난 2분기 결제 ... NHN, 2분기 매출 4051억원…전년비 10.6% 증가(2보) NHN(181710)은 7일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4051억 3100만원이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 늘어난 264억 5000만원이었다. 당기순이익은 186억 5300만원으로 7.8% 상승했다. 배한님 기자 bh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