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실업자 채용 중소·중견기업에 채용보조금 최대 600만원 지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실업자 등을 채용한 중소·중견기업 사업주에 월 100만원씩 최대 600만원을 지원한다. 채용 보조금을 통해 코로나19로 실직한 근로자의 고용을 촉진하고, 어려운 기업 여건을 개선하자는 취지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지만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실업자 등을 채용한 중소·중견기업 사업주에 월 100만원씩 최대 600... 6월 취업자 35.2만명↓ 4개월째 역성장…감소폭은 둔화 지난달 취업자가 1년 전보다 35만2000명 감소하며 4개월 연속 역성장 했다. 코로나19로 악화된 고용시장이 거리두기 완화 등에 따라 실물지표 개선세가 나타나면서 감소폭은 다소 둔화됐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705만5000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35만2000명(1.3%) 감소했다. 취업자 증감이 4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글... 코로나발 고용충격, 거리두기 완화에 회복세 진입…불확실성 '발목' 코로나19 확산으로 3개월 연속 취업자 수가 급감했지만 감소폭이 둔화된 것은 고용시장이 회복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지난달 초 생활 속 거리두기로의 방역 전환과 함께 경제 활동이 재개되고, 정부의 소비쿠폰·긴급재난지원금 등과 같은 정책 대응효과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다만 제조업 취업자 수 감소세 확대, 취약계층 일자리 축소 등의 리스크가 여... 5월 취업자 39만2000명 감소…3개월째 역성장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달 취업자가 1년 전보다 39만2000명 감소하며 석 달 연속 역성장했다. 다만 취업자수 감소폭은 지난달에 비해 다소 둔화됐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693만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39만2000명(-1.4%) 감소했다. 취업자 증감이 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었던 지난 2009년10월~201... '청년·여성·50대' 집중타격…고용보험 가입 증가폭 22년 만에 '최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고용충격이 4월에도 이어지면서 고용보험 신규 가입자 수가 외환위기 이후인 22년 만에 가장 낮은 증가폭을 나타냈다. 실업자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급하는 실업급여 지급액도 3개월 연속 최고치를 기록하며 1조원에 육박했다. 특히 그간 견조한 증가세를 보이던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수폭이 뒷걸음질 치면서 청년, 여성, 50대가 집중타격을 받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