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치권, 광화문집회에 '통합당 책임론' 성토 정치권이 코로나19 사태 확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난 16일 광화문 집회에 일부 야당 인사들이 참가한 것과 관련해 미래통합당 책임론을 제기하고 나섰다. 통합당 지도부는 집회를 강행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목사의 행보에 대해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비판하면서도 여당을 향해 "이를 정치 쟁점화하지 말라"고 반박했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 주호영 "재난지원금 최소 3~4배 올려야"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13일 "재난지원금을 최소 3~4배는 올려야 한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전북 남원에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 도중 기자들과 만나 "정부와 여당이 재난지원금을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올렸는데, 200만원 갖고는 가전제품, 이불 하나도 제대로 갖출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긴급재난구호 기금보다 더 절박한 돈이 어디 있느냐"라... 민주, 미래차 산업 지원 약속 "공공기관 100% 전기·수소차로" 더불어민주당이 12일 미래차 산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공공기관 차량을 100% 전기·수소차로 의무화하기로 했다. 20조3000억원의 투자를 통해 2025년까지 전기차 113만대와 수소차 23만대를 보급한다는 정부 계획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다. 민주당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는 이날 경기 고양시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미래차 혁신성장 및 조기전환 방안'을 주제로 ... 민주, 수해복구 4차 추경 추진…야권도 공감대 홍수 피해 규모가 커지면서 정치권이 4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이를 위해 긴급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예비비 지출과 추경 편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10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과 정부는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피해 복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예비비 지출이나 추경 편성 등 필요... 벌써부터 '흔들' 8·4대책, 여권내 불만 목소리 확산 정부가 수도권 집값안정을 위해 8년 내 26만호 이상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8·4대책'을 발표했지만, 막상 여당 내 불만의 목소리가 분출하면서 시작부터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5일 당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역구 주민들의 반대 여론을 의식할 수밖에 없는 의원들의 입장은 이해되지만, '공공주택을 늘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