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디스플레이, 중국 지하철에 '투명OLED' 세계 최초 공급 LG디스플레이(034220)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에 이어 투명 OLED도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최근 중국 베이징과 심천 지하철 객실 차량내 윈도우용 투명 OLED를 세계최초로 공급했다고 21일 밝혔다. 투명 OLED는 OLED의 자발광 특성에 따라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투과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자율주행차, 항공기, 지하철 등 모... "디스플레이 전문가 총집합"…‘IMID 2020’ 25일부터 온라인 개최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KIDS)와 미국 SID,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에서 공동주관하는 제 20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 학술대회(이하 IMID 2020)가 25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학술대회로 개최된다. SID 디스플레이 주간과 함께 세계 양대 디스플레이 학술대회 중 하나인 IMID는 올해 20회째를 맞아 명실상부한 대표적인 국제학술대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K... 다시 반년 전으로 돌아가나…산업계, 긴장감 고조 코로나19가 빠르게 재확산하면서 산업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가 진정세에 접어들며 경영활동이 정상화하고 있었는데 다시 상황 악화로 5~6개월 전처럼 크게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기업들은 재택근무를 확대하는 등 코로나19 감염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감염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주요 기... LG디스플레이, SID 2020서 차세대 OLED 공개 LG디스플레이(034220)가 3일(현지시간)부터 7일까지 열리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2020'에 참가해 앞선 OLED 기술력을 선보인다. SID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 및 학계가 한 자리에 모여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고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행사다. 올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전시, 세미나... '5분기 연속 적자 늪' LG디플, 2분기 더 어렵다(종합) LG디스플레이가 계속되는 액정표시장치(LCD) 업황 부진은 물론 코로나19에 따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 전환 지연 여파까지 겹치며 5분기 연속 적자 늪에 빠졌다. LG디스플레이는 23일 올해 1분기 영업(잠정)실적 집계 결과, 매출액 4조7242억원과 영업손실 361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이 20% 줄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1분기 매출 5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