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베스트셀러)둘로 갈린 서점가…조국백서와 조국흑서 친여권 인사들의 후원금으로 만든 ‘조국백서’에 대항하는 일명 ‘조국흑서’가 출간 즉시 주요 서점 정상에 올랐다. 논평가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출신 김경률 회계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서 활동했던 권경애 변호사, 기생충학자 서민 단국대 교수, 강양구 과학전문기자가 집필에 참여한 책이다. 원제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민주... '코로나19 여파' 조국 일가·n번방 재판 줄줄이 연기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법원이 24일부터 2주간 휴정기에 준하는 운영에 돌입하면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나 텔레그램 음란영상방 재판 등 주요 재판이 연기될 전망이다. 법원은 다만 피고인이 구속된 재판이나 주요 증인의 신문이 예정된 재판은 그대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날 법원 등에 따르면 전국 법원은 다음 달 4일까지 2주간 구속 관련, 가처분, 집행정지 등 '긴급을 요... "조국이 '딸 인턴 확인서' 위조"…검찰, 공소장 변경 검찰이 정경심 동양대 교수 사건 재판에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한인섭 한국정책연구원장 등 동의 없이 인턴십 확인서를 위조했다'는 취지의 공소장 변경 신청을 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부장판사 임정엽·권성수·김선희)는 13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정 교수의 24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에 앞서 검찰은 지난달 6일 정 교수의 ... "라임 전액배상" 당국 무리수에 판매사 고심 금융당국이 분쟁조정위원회 권고의 법적 강제력 확보에 나선 건 사모펀드 사태의 후속조치와 관련해 금융사들에 대한 압박 카드용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편면적 구속력 제도의 도입 필요성이 언급되고 국회에서 이를 반영한 금융소비자보호법 개정안이 발의됐지만, 실제 제도개선으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기 때문이다. 당장 분조위의 라임 무역금융펀드 배상 권고안을 받아... 조국, 국대떡볶이 대표 고소…"허위사실로 명예훼손"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코링크PE는 조 전 장관의 것’이라는 주장을 한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를 형사고소했다고 2일 밝혔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7월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공판에 출석해 기자들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1일 김 대표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