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 이슈)'위안화 절상,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앵커 : 오늘은 '위안화 절상,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볼텐데요. 경제부 안지현 기자 함께 합니다. 지난 금융위기 이후 오랫동안 중국의 위안화 절상 요구가 있었는데요. 이번에 중국 정부가 위안화 절상을 공식화했군요. 기자 : 네 그렇습니다. 지난 19일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홈페이지를 통해 위안화 환율시스템을 개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즉 환율시스...  STX엔진, 中 조선업 성장 수혜 기대..'강세' STX엔진(077970)이 중국 조선업 성장의 수혜주라는 분석에 강세다. 21일 9시15분 현재 STX엔진은 1400원(7.49%)오른 2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광식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내고 "STX엔진은 중국 조선업 성장에 따른 큰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 수준의 엔진 품질에 대한 기대와 시장 인지도로 STX엔진의 수주경쟁력이 중국 로컬 시장에서 우위에 있...  포스코, 중국發 겹호재..'강세' POSCO(005490)가 중국 위안화 절상과 중국 철강가격 회복 기대감으로 상승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6분 현재 POSCO(005490)가 1만4000원(+3.01%) 상승한 47만9000원으로, 3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철강금속업종에 대해 "중국 위안화 절상이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POSCO에 대해서는 "풍산(103140)이나 고려아연(010130) 등 비...  조선株, 위안화 절상 따른 가격경쟁력 부각..'강세' 조선주가 위안화 절상 가능성이 가시화되며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10분 현재 현대중공업(009540)은 지난 주말보다 6000원(2.67%) 오른 2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042660)(2.38%)과 삼성중공업(010140)(3.25%), 현대미포조선(010620)(1.89%), STX조선해양(067250)(3.67%) 등도 동반상승하고 있다. 성기종 대우증권 연구위원은 "위안화 절상 가능성이 또다시 제기되...  中 내수株, 위안화 절상 기대..'훨훨' 위안화 절상이 중국 내수시장에 우호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21일 9시8분 현재 오리온(001800)은 1만5000원(4.17%)오른 37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베이직하우스(084870)(7.23%), 락앤락(115390)(2.63%), CJ오쇼핑(035760)(1.31%), 아모레퍼시픽(090430)(1.09%)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김철중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05년 처럼 위안화를 일시에 ...  두산인프라코어, 위안화 절상 수혜주..5%↑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위안화 절상 최대 수혜주로 주목되며 2만원선을 돌파하는 등 급등세다. 21일 오전 9시 5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일대비 1050원(5.53%) 상승한 2만 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상승에 성공하며 60일선도 회복했다. 정동익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두산인프라코어는 위안화에 대해 헤지를 하지 않고 있어 굴착기 반조립제품(CKD) 수출에... 원·달러 환율 14.60원 하락.. 1188원 출발 21일 서울외환시장 개장 뉴스토마토 이성빈 기자 brick7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글로벌이슈)美증시 2주 연속 상승..추가 상승 가능성 글로벌 핫이슈(미국)출연: 이투데이 민태성 기자美증시 2주 연속 상승...조정 끝났나美증시 상승 모멘텀 지속 가능성유럽 은행 스트레스테스트 논란 美증시 2주 연속 상승...조정 끝났나지난주 미국증시는 2주 연속 상승연 기준으로 3대 지수 플러스 전환S&P 500 지수 15일 200일 이평선을 상향 돌파주요 지표 발표 없는 가운데 기업 호재 소식제조업종에 대한 기대감 다시 상승캐... 코스피 1750선 갈까.."관건은 수급" 코스피가 지난 주 1700선 회복에 성공하자 시장의 관심은 1700선 안착과 박스권 상단(1750선) 돌파 여부에 집중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18일 1710선까지 탈환, 5월 저점 통과 후 11% 넘게 상승해 뚜렷한 V자형 반등 패턴을 유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가 한 달만에 이처럼 빠르게 회복한 것은 남유럽발 재정위기, 글로벌 경기 침체 등 외부 악재가 진정세를 보이면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