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낙연, 최재성 만나 "문 정부 성공에 최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나 코로나19 재확산 극복을 위해 당정청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또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수석은 이날 문 대통령 이름의 축하 난을 들고 이 대표를 예방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당정청은 운명 공동체이고 당은 그 한 축"이라며 "문 정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는 것은 대한민... 여야, '정책협치' 공감대…상임위 배분에는 이견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신임 대표는 1일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를 잇달아 예방하고 정책 중심의 여야 협치를 요청했다. 통합당 지도부도 협치로 차후 정국 상황을 바꾸어나가자는 데 공감했다. 이 대표는 김 위원장을 만나 "제1야당 쇄신을 위해 노력한 것은 환영할 일"이라며 "야당의 4·15 총선 공약 중 여당과 공통된 것, 여야 정강정책 중 공통된 것은 ... 이낙연 "코로나 극복 총력…2차 지원금 빠를수록 좋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는 31일 취임 첫날 "코로나 극복과 민생개혁에 총집중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을 다시 맡아 코로나 극복 총력전에 들어가겠다고 선언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당 최고위원회의와 기자간담회 등에 잇따라 참석하고 "지금 상황이 매우 위중하다. 위기라는 말로도 부족할 정도로 절박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2차 긴급재난지원금 ... 이낙연, 오늘 자가격리 해제…현충원 참배 후 최고위 주재 이낙연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2주간 자가 격리를 마치고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 대표는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실을 지난 18일 뒤늦게 확인,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방역 당국 권고에 따라 자가 격리를 이어 왔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자택 앞에서 주민들에게 인사한 뒤 첫 공개 일정으로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참배할 예정이다. 이어 국회에... 이낙연 "국난극복위 강화·민생지원 당정청회의 개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0일 코로나19 재확산과 관련해 당의 국난극복위원회 강화를 위해 확대 개편하고 민생 지원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당정청 회의를 이번주에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이용해 신임 최고위원들과 상견례를 겸한 온라인 간담회에서 "임시 기구처럼 되어 있는 국난극복위원회를 더 강화하겠다"며 "대표가 직접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