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서 코로나 추가 확진…오후 일정 전면 취소 국회에서 근무하는 국민의힘 소속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각 당이 오후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3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정책위의장실 당직자는 지난 2일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해당 당직자는 이날 국회로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민의힘은 오후 2시로 예정됐던 정책위의장단, 정조위원단장 임명장 수여식 및 1... SK미소금융재단, 설립 11년만에 3만건 대출…"금융소외계층 지원" SK텔레콤(017670) 등 SK그룹 관계사가 출연해 2009년 12월 설립한 SK미소금융재단은 현재까지 금융 소외계층에게 총 3458억원을 지원했고, 3만건을 대출했다고 3일 밝혔다. SK미소금융을 통해 지원받은 금융 소외계층 대부분은 생계형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였다. 3만호 대출자인 김범석씨는 장애인용 전동스쿠터·휠체어를 판매·임대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사업장 운... 민주 "야당과 의료 문제 논의 위한 국회 특위 설치 합의"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공공 의료 확충과 지역 의료 격차 해소 논의를 위해 국회 내 특위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지금 의료계에서 제기하고 있는 여러가지 문제까지 포함한 논의를 위해 국회 내 특위를 구성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전날 최고위원회... 정부 "국회와 의료계 합의 존중"…갈등 중재되나 국회가 집단휴진에 나선 의료계와 협의에 나선 데 대해 정부가 합의가 되는 부분들을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정책 철회를 복귀 조건으로 내건 의료계와 조건없이 정책 추진을 중단하겠다는 정부가 대치하는 상황에서 국회의 중재로 갈등이 해소될지 여부가 주목된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현재 국회에서 나서서 대한전공... 노영민, 추미애 아들 의혹에 "검찰 수사로 밝혀질 것"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2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시절 '특혜 휴가 의혹'에 대해 "검찰 수사에 의해서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노 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의 '작년 인사청문회 전 문제가 제기됐는데도 노 실장이 후보로 추천했다'는 지적에 "서로 상이한 의견과 주장이 있었지만 검증 과정에서 장관에 적격이라고 판단했다"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