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 신규확진 168명중 수도권 112명, 사흘간 100명대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8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확진자 수는 전날 198명 이어 3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했다. 입원중인 환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시 부평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4일 오전 적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 쿠팡 송파2 배송캠프서 확진자 발생…인근 센터까지 폐쇄 쿠팡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다시 발생했다. 쿠팡은 4일 자사 서울 송파2 배송캠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쿠팡은 해당 캠프와 인근 송파1 배송캠프를 폐쇄하고 방역에 나섰다. 확진자는 송파 2캠프 배송직원으로 지난 3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쿠팡은 방역당국에 적극 협조해 근무자 및 방문자들의 안전과 코로나19 확... 코로나19, 하루새 168명 신규확진…사흘째 100명대(1보) 5일 신규확진 168명 지난달 29일 대구 북구 소재 동우빌딩 지하1층에서 열린 동충하초 사업설명회가 코로나19 확산지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4일 오전 대구 북구 침산동 북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광진구, 혜민병원 감염병예방법 위반 고발 서울 광진구가 혜민병원 내 집단감염이 우려됨에 따라 시설 내 임시폐쇄 및 격리 조치를 내렸음에도 이를 어긴 혜민병원을 4일 경찰에 고발했다. 구는 지난 8월 31일 혜민병원 내에서 코로나19 최초 확진자가 발생하여 집단감염을 사전에 막고자 발생 직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7조에 따라 임시 폐쇄 및 격리 조치했다. 하지만 조사한 결과, 병원 측에서 방역당... 경찰, '감염병예방법 위반' 전광훈 목사 다음주 소환 통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100명을 넘은 가운데 경찰이 다음 주 초 전광훈 목사를 조사할 방침이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 목사에게 오는 8일까지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이날 사랑제일교회 관계자 3명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이들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