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이통사 위치정보 수집·이용 실태 점검 예고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달 중에 이동통신사가 개인위치정보를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적법하게 관리하는지 살펴보기 위해 실태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통사는 위치정보법 및 위치정보사업 이용약관에 따라 이용자가 이동전화를 가입할 때 위치정보 수집항목, 보유기간 등을 이용자로부터 동의를 받고 수집·이용하고 있다. 위치기반 서비스 제... (이슈&현장)첫 정기국회, 코로나 대응에 공수처 설치·부동산까지…과제 '산적'(영상) ●●●시사 읽어주는 기자(시읽기)는 정치·사회·경제·문화 등에서 여러분이 관심 갖는 내용을 찾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21대 국회 첫 정기국회가 1일 개원식을 시작으로 100일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정기국회는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시작으로,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 동안 대정부 질문을 진행할 계획... 국회, 재택 근무 4일 밤까지 연장…1차 접촉자 모두 '음성' 국회가 본관·의원 회관·소통관 근무자의 재택 근무 조치를 4일 밤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국회 재난대책본부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전 8시께 방역 당국으로부터 3일 확진 판정 직원에 대한 역학 조사 진행 중 기존에 파악된 1차 접촉자 33명 외 추가로 검사가 필요한 27명을 확인했고 오전 중 선별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추가 인원에 대한 검사 결과가 ... 국회서 코로나 추가 확진…오후 일정 전면 취소 국회에서 근무하는 국민의힘 소속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각 당이 오후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3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정책위의장실 당직자는 지난 2일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해당 당직자는 이날 국회로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민의힘은 오후 2시로 예정됐던 정책위의장단, 정조위원단장 임명장 수여식 및 1... SK미소금융재단, 설립 11년만에 3만건 대출…"금융소외계층 지원" SK텔레콤(017670) 등 SK그룹 관계사가 출연해 2009년 12월 설립한 SK미소금융재단은 현재까지 금융 소외계층에게 총 3458억원을 지원했고, 3만건을 대출했다고 3일 밝혔다. SK미소금융을 통해 지원받은 금융 소외계층 대부분은 생계형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였다. 3만호 대출자인 김범석씨는 장애인용 전동스쿠터·휠체어를 판매·임대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사업장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