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누락된 노숙인 106명 재난지원금 받아 서울시가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노숙인 밀착 지원으로 누락됐던 노숙인 106명이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도왔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역 일대에서 지내는 노숙인 김모씨(남·63)는 거주불명자로 등록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포기하고 있었다. 김씨는 7월20일 서울역 인근 다시서기 종합지원센터 상담원의 도움으로 함께 신청서를 작성해 인근 동주민센터에 방... 소상공인 60%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매출 90% 이상 줄어" 최근 재확산 하고 있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소상공인 절반 이상이 90%의 매출 감소 피해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 19 재확산 이후 소상공인 영향 실태조사’ 결과를 7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월31일부터 4일 동안 도·소매업, 외식업, 개인서비스업 등에 종사하는 전국 일반 소상공인 총 341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신규확진 119명, 5일째 100명대 유지(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9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확진자 수는 지난 3일(195명)부터 5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2만1296명으로 전날 대비 119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국내발생은 108명, 해외유입은 11명이다. 국내 발생 신고 지역은 서울 47명, 경기 30명, 인천 1명... 강동구, 2차 추경 190억 편성…코로나·경제 방역 시도 서울 강동구가 올해 2번째로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감염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를 방지한다. 강동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제1차 추경 665억원에 이어, 190억원 규모의 제2차 추경을 편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19에 따른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필수 현안사업에 중점을 둬 편성했다. 특히, 재원은 조정교부금과 세출구... 대웅제약, '니클로사마이드' 코로나19 치료제 필리핀 임상 1상 승인 대웅제약(069620)은 4일(현지시간) 필리핀 식품의약품안전청(PFDA)으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의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7일 밝혔다. 지난 인도 임상 1상 승인에 이은 두 번째 니클로사마이드 해외 임상 승인이다. 이번 필리핀 임상 1상은 코로나19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이 달 첫 투여를 시작한다. DWRX2003의 안전성, 내약성과 유효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