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 정보보호 컨설팅하고 가정 PC 점검하고…'K-사이버방역' 3차 추경 사업 시동 정부가 중소기업에게 정보보호 컨설팅을 제공하고 각 가정의 PC 보안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높은 수준의 네트워크 보안을 필요로 하는 곳에 양자암호통신망을 구축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K-사이버 방역' 관련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 사업의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3차 추경에 포함된 K-사이버 방역 관련 사업... 현대·기아차, MVNO 등록…차량 융합서비스 출시 기반 마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기간통신사업자(이동통신 재판매사업자·MVNO) 변경 등록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지금까지 SK텔레콤 이동통신서비스를 이용해 차량 원격제어, 안전보안, 인포테인먼트 등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에 MVNO로 변경해 자사 고객에게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이동통신, 초연결성 기반의 차량제... 과기정통부 "PC 보안, 무료로 점검받으세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개인PC를 대상으로 원격 무료 보안점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비대면 업무가 확산되면서 기업 외부 환경 이용자에 대한 보안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보안수칙을 모르거나 보안점검 방식이 어려워 정보보안을 적극 실천하는 이용자는 적은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디지털 뉴딜의 사이버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PC원격보안점점 ... 최기영 장관 취임 1년…ICT업계 "국내 기업 실질적 지원 해달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는 오는 10일 취임 1년을 맞는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 기업들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을 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과학기술 업계에서는 최 장관이 연구자 중심의 연구개발(R&D) 환경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9일 ICT 업계에서는 5세대(5G) 통신 활성화와 국내·외 콘텐츠 제작자(CP)들의 역차별 해소를 최 장관이 해결해야 ... 네이버·카카오, '서비스 안정 위한 기술 조치·ISP 협의' 의무화 네이버와 카카오 등 일정 규모 이상의 부가통신사업자들은 안정적 서비스를 위해 의무적으로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ISP(인터넷망제공사업자)들과 협의해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하 개정안)을 발표했다. 개정안은 △부가통신사업자의 서비스 안정성 확보 등을 위한 조치 △유보신고제 도입에 따른 반려의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