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처벌' 국민청원에 "검찰 구속 송치" 청와대는 2일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처벌' 국민청원과 관련해 "경찰에서 가해자를 업무방해, 특수폭행, 보험사기 등의 혐의로 지난 7월30일자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면서 관련 제도개선 추진계획을 밝혔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 국민청원 답변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잃은 슬픔을 함께 가슴에 담고, 유가족뿐만 아니라 국민들께서 바라시는 바와 같이 긴급자동차... 김창룡 "개정 형소법·검찰청법, 검찰수사권 제한 반영 안됐다" 정부가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으로 마련한 검찰의 직접 수사 범위를 제한하는 규정안에 대해 김창룡 경찰청장이 10일 "법 개정 취지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김 청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서 진행된 출입기자단 정례간담회에서 수사권 개혁을 위한 개정 형사소송법, 검찰청법의 대통령령 등 법무부의 제정안에 대해 "상당한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했... (시사 읽어주는 기자)이인영·박지원·김창룡 공통점은?(영상) ●●●시사 읽어주는 기자(시읽기)는 정치·사회·경제·문화 등에서 여러분이 관심 갖는 내용을 찾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사 읽어주는 기자, <뉴스토마토> ‘시읽기’ 조문식입니다. 최근 정가 이슈 가운데 이인영, 박지원, 김창룡이 눈길을 끕니다. 바로 인사청문회의 주인공들입니다. 우리나라 인사청문회는 ... 변질된 경찰청장 청문회…"박원순 의혹 진상규명"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토로장으로 변질됐다. 야당은 고소사실과 관련한 경찰의 청와대 보고 적절성과 추후 진상규명의 필요성으로 압박했고, 여당은 적극적 방어보다는 경찰의 입장을 밝힐 수 있도록 유도했다. 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진행 된 경찰청장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는 논... 경찰청장 청문회, '박원순 토로장' 변질되나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비서 성추행 의혹을 정조준하고 있는 미래통합당이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계기로 압박 수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무난한 통과가 예상됐던 김 후보자 청문회는 사실상 '박원순 청문회'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0일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여야 합의시 인사청문경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