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 윤리감찰단에 이상직·김홍걸 회부…윤미향 당직·당원권 정지 더불어민주당이 16일 이상직 의원과 김홍걸 의원을 새로 출범시킨 윤리감찰단에 회부했다. 윤미향 의원에 대해선 당직과 당원권 정지를 결정했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회의 결과 이상직·김홍걸 의원에 대해 윤리감찰단의 즉각적 조사와 판단을 요청키로 했다"며 "이상직·김홍걸 의원 건... 민주, 윤리감찰단장에 판사 출신 '최기상'…"당내 공수처 역할" 더불어민주당은 16일 당 윤리감찰단장에 판사 출신의 최기상 의원을 임명했다. 이낙연 대표는 윤리감찰단에 대해 "민주당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의 윤리감찰단이 출범한다"며 "단장은 서울증앙지방법원 부장판사와 전국법관회의 의장 등을 지낸 최기상 의원"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 검찰 인사 후폭풍…일선 지검 주요 수사 어떻게 되나 법무부가 7일 단행한 대검검사급 검사에 대한 신규 보임·전보 인사에서 그동안 공석이었던 서울동부지검과 서울남부지검의 검사장이 채워졌다. 이번 고위 간부에 이어 이달 중으로 예상되는 고검검사급 검사 등 중간 간부 인사까지 단행되면 이들 검찰청에서 진행되는 주요 수사에도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날 검사장급 인사에서 김관정 대검찰청 형사부장이 서울동부지검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