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직자 10명 중 6명 "추석에도 구직활동 이어나가" 취업준비생(취준생) 10명 중 6명 이상이 이번 추석 연휴에도 취업준비 활동을 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 연휴 내내 하겠다는 구직자는 과반수였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구직자 2266명에게 ‘올 추석 연휴 구직활동 계획’을 설문해 22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62.2%가 추석 연휴에도 쉬지 않고 계속 구직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답했다. 특히, 이들 중 절반 이상(... 문 대통령 "국제사회 연대·협력으로 코로나 위기 극복" 문재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유엔을 중심으로 코로나 위기극복을 비롯해, 기후변화 대응, 국제평화와 안전 유지, 불평등 해소와 같은 인류 앞에 놓인 도전에 쉼 없이 맞서 나갈 것"이라며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UN) 75주년 기념 고위급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한국과 멕시코·인도네시아·터키·호주 등 5... 경기도 "긴급복지 지원대상 연말까지 한시적 추가" 경기도가 올해 연말까지 경기도형 긴급복지제도 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90% 이하'(4인가구 기준 427만원)에서 '중위소득 100% 이하'(4인가구 기준 475만원)로 한시적으로 확대한다.경기도는 21일 코로나19로 생계 위기에 처한 도민들을 돕고자 긴급복지 지원대상을 한시적으로 추가·확대키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위기가구 기준 가운데 하나인 '매출 감소 ... (현장+)학부모 '불안…', 학생들 "친구 만나 좋아" "지난주에 확진자가 나왔다고 학교에서 문자가 왔어요. 학교에서 친구 보고 싶다던 아이가 가기 싫다고 하더군요." 등교수업이 이뤄진 21일 <뉴스토마토>와 만난 경기도 주민 A씨는 초등학교 2학년과 유치원생을 등교·등원시키면서 마음이 편치 않았다고 이 같이 털어놨다. A씨는 "안 보내는 게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고 싶지만 언제까지 집에 있을 수는 없는 일"이라며 "... 시민 40% 코로나로 ‘정신건강 나빠져” 서울시민 10명 중 4명은 코로나19 발생 이전과 비교해 정신건강이 더 나빠졌다고 응답했다. 서울시는 온라인과 모바일로 10대에서 80대 398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시민 일상’을 조사해 21일 발표했다. 육체적인 건강 상태가 나빠졌다는 응답은 25%로 나타나 정신 건강이 더 나빠졌다고 응답했다. 육체적 건강이 나빠진 이유로는 감염 걱정, 강박적인 생각, 출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