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정 "'한국판 뉴딜' 법·제도 뒷받침 돼야"…입법 속도 낸다 당정이 '한국판 뉴딜' 정책 추진을 위한 주요 입법 과제를 선정, 정기국회 처리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제도 개혁과 보완 입법 등을 통해 한국판 뉴딜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3일 국회에서 한국판 뉴딜 당정 추진본부 2차 회의를 열고 제도 개혁 및 입법 추진 사항을 논의했다. 민주당 K뉴딜위원회 이광재 총괄본부장은 "한국형 뉴딜이 성공하려... 조성대 "진보적 정치관 사실…선관위원으로서 공과 사 구분" 조성대 중앙선거관리위원 후보자가 자신을 둘러싼 정치적 중립성 논란에 대해 "지난 시절 진보적인 정치관을 가지고 진보적인 정치 운동과 시민사회 운동을 한 것은 사실"이라며 "사적인 영역과 공적인 영역을 구분할 수 있고, 구분해왔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자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야권이 '정치 중립성' 문제를 제기하자 교수 시절 강의를 언급하며 "강의 시간... 여야 4차 추경합의…통신비 만 16~35세·만65세 '선별 지급'(종합) 여야가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포함된 만13세 이상 통신비 일괄지급을 만 16~34세와 만 65세 이상까지 '선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동시에 취약계층의 독감 예방접종을 위한 예산을 증액하기로 했다. 22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4차 추경안 처리를 합의 처리하기로 했다. 4차 추경의 걸림돌이 된 통신비 일괄... 김태년 "오늘이 추경처리 마지노선…유연한 자세로 협상"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관련해 "오늘은 추석 전 추경 집행을 위해 국회에서 (처리)해야 될 마지노선"이라고 밝혔다. 22일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코로나 피해가 집중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취약계층 국민들은 절박한 심정으로 추경 처리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여야는 이날 본회의에서 추경 처리를 합의한... '통신비' 이견 여전…여 4차 추경 단독 처리하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7조8000억원 규모의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세부 심사에 들어갔지만 여전히 만13세 이상 통신비 2만원 일괄 지급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여야가 합의점을 찾지못하면서 여당은 추석 연휴 전 지급을 위해 22일 본회의를 단독으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경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는 각 부처 소관 4차 추경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