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퇴근 중 엘리베이터에 갇힌 뒤 공황장애 악화로 사망했다면 산재" 회사에서 야근하다가 퇴근하던 중 엘리베이터에 갇힌 일이 있은 뒤 공황장애 증상이 심해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면 업무상 재해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유환우)는 A씨의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급여·장의비 부지급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게임 개발 업무를 담당했던 A씨는 지난 2016년 10월... 법무부, 법률구조공단 이사장에 김진수 변호사 임명 대한법률구조공단 제14대 이사장에 김진수(사진) 법무법인 예강 대표변호사가 임명됐다. 임기는 3년이다. 2일 법무부에 따르면 추미애 장관은 법률구조공단 이사장 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이날 김진수 변호사를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사법연수원 20기인 김진수 신임 이사장은 수원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전주지검 차장검사, 국민권익위원회 법률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 법원, 층간소음 호소에 보복한 윗집 "500만원 배상" 층간소음을 호소하는 아래층 이웃에게 오히려 보복성 층간소음을 1년6개월 간 지속한 한 아파트 주민에게 법원이 500만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내렸다. 18일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1003단독 황한식 원로법관은 아래층 거주민 A씨가 위층 거주민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A씨가 청구한 배상금액 전부를 인정했다. 2013년2월28일 오... 법률구조공단, 청년 구조위원 5명 위촉…7월 배치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조상희)이 청년변호사 5명을 법률상담 등 서민 구조 활동에 배치했다. 공단은 15일 "서울지방변호사회로부터 법조경력 5년 이하 변호사 5명을 추천받아 청년변호사 법률구조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청년 구조위원들은 다음 달부터 서울동부지부에서 요일별로 순번을 정해 활동을 개시한다. 활동기간은 앞으로 3년까지다. 공단으로부터 배당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