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막걸리 세계로’..막걸리 수출협의회 출범 막걸리의 해외 열풍을 이어가기 위한 ‘막걸리 수출협의회’가 출범한다. 농림수산식품부와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21일 22개 막걸리 업체들과 ‘막걸리 수출협의회’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윤장배 aT 사장은 “향후 막걸리 수출시장을 소주처럼 1억달러 규모로 키우기 위해서는 다양한 제품개발과 철저한 시장조사, 업체간 상생구도가 필요하다”며 “오늘 출범한 막걸리 수출... 배상면주가, 서울 도심에 막걸리 양조장 연다 배상면주가가 ‘우리술 100년 대계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도시형 양조장인 ‘느린 마을 양조장’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배영호 배상면주가 대표는 지난 1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100년 전, 우리술이 가졌던 다채로운 문화와 맛을 재현하는 ‘막걸리 문화 복원’을 통해 우리 술을 세계의 술로 육성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우리술 100년대계 프로젝트로 도시형 양조장인 ‘느... 내달부터 술 원산지 표시 의무화 내달부터 맥주, 소주, 막걸리 등 주류의 원산지 표시 의무화가 시행된다. 다만 사업자의 편의를 위해 이달 25일까지 회사가 유예를 신청할 경우 3개월 동안에는 기존 상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8일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류의 상표 또는 용기 표시기준에 대한 수정 개정안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발표한 주세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후속조치다. 기존... 막걸리업계, 원료전환 빌미 가격 인상 '눈살' 원료 전환을 이유로 제품단가를 높게 책정한 막걸리업체에 대해 지나치게 이윤만 추구하려 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모처럼 찾아온 막걸리 열풍을 확산시켜 막걸리 산업을 키우는 대신 최근의 인기에 편승해 제 잇속 챙기기에만 급급하다는 지적이다. 지난달 3일 국순당이 출시한 ‘우리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는 이마트에서 현재 14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미국쌀을 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