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견기업 경기 전망, 코로나19 이후 첫 반등 코로나19 확산 이후 경기 회복에 대한 중견기업의 전망이 처음으로 반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8월31일부터 9월11일까지 중견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0년 4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조사’에서 4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지수는 78.4를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3.2p 증가한 수치다. 2017년 3분기 조사 시작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3분기 ... 자영업 취업자 감소세 가팔라져…앞으로 10년간 60만명 줄어든다 최근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자영업 취업자 감소폭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10년간 자영업 취업자가 더 급격하게 줄어들 전망이다. 조직의 대규모화, 디지털화, 프랜차이즈화 등으로 10년새 60만명이 줄어들 것이란 예상이다. 27일 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자영업 취업자가 2018년 563만8000명에서 2028년 503만1000명까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전망기간 하반기에 ... (시사 읽어주는 기자)코로나 시대, 추석 성묘·차례 생략?(영상) ●●●시사 읽어주는 기자(시읽기)는 정치·사회·경제·문화 등에서 여러분이 관심 갖는 내용을 찾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올해 추석에는 예년 같은 성묘는 물론이고, 차례상 앞에 온 가족이 모이는 모습을 보기 어려워지게 됐습니다. 연휴에 고향을 찾지 못하는 상황이나 비대면 추석 보내기와 같은 시대적 변화... 정부, 내년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예산 2604억원 편성 정부가 내년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지원을 위해 2604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정부는 25일 보건복지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무조정실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내년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지원을 위해 2604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올해 1936억원(추가경정예산 포함)보다 418억원(19.1%) 늘었다. 예산 중 치료제와 백신개발에는 올해보... 바이오니아, 이라크 정부와 코로나19 실험실 공급 계약 바이오니아(064550)는 이라크 보건복지부(MOH)와 240만달러 규모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한 턴키 방식 실험실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분자진단을 위한 추출 및 진단 장비와 키트를 포함해, 연구에 필요한 모든 실험장비를 납품 및 구축하는 포괄적인 계약이다. 이라크 보건복지부와 국내 기업이 맺은 첫 번째 사례다. 경쟁 방식의 이번 수주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