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마트, 성수 수제화 활성화 위해 ‘슈슈 마켓’ 개최 롯데마트는 서울시의 성수 수제화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0 성수 수제화 슈슈 마켓’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진행하는 '슈슈 마켓'은 최근 코로나19로 침체한 수제화 업계와 소상공인들에게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시내 총 14개의 수제화 및 가죽 관련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파격가에 선... 거리두기 완화…유통가 숨통 트일지 관심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에서 2단계로 조정한 가운데 유통업계가 다소 숨통이 트이는 분위기다. 유통업계는 대형마트나 백화점에 입점해있는 카페나 식당의 매출 감소 폭이 다소 완화되고, 소비심리 역시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한 지난 2주 동안 주요 백화점과 일부 대형마트는 매출이 급... '명절 휴일 더 달라' 민노총 요구에 마트 끙끙 다가오는 설 명절 기간 휴무 일자를 두고 대형마트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노총) 산하 마트노조가 갈등을 빚고 있다. 대형마트는 마트 노동자들의 의견에 따라 일부 점포에 한해 기존 의무휴업일(26일)에서 설 당일(25일)로 휴무를 변경했다는 입장이다. 반면 민노총 산하 마트노조는 명절 당일 휴무는 의무휴업일과 상관없이 추가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