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핵잠수함 추진 난항 보도'에 "국익문제, 신중해야" 청와대는 6일 우리 정부가 핵추진 잠수함 개발을 위해 미국과 협상을 하고 있지만, 난항을 겪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국익과 관련한 문제로 신중한 접근을 당부한다"고 말을 아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핵추진 잠수함과 관련해서는 외교안보 사안이라 확인해드릴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동아일보>는 우리 정부가 ... 인기 유튜버 연평균 1억 넘게 벌어…"나도 해볼까" 구독자 수가 수백만에 이르는 인기 유튜버들의 연간 수입이 1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콘텐츠 창작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면서 직장인 4명 중 1명 이상이 개인 채널을 운영하는 등 너나 할 것없이 유튜브 열풍에 동참하는 분위기다. 6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1인 미디어 창작자'(유튜버)의 지난해 하... 문 대통령, 피살 공무원 아들 공개편지에 "나도 마음 아프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북에서 북한군의 총격으로 사망한 공무원의 아들이 공개편지를 쓴 것과 관련해 "아버지를 잃은 아들의 마음을 이해한다"며 "나도 마음이 아프다"고 위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회의에서 공개편지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이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전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해경이 여러 ... 문 대통령 "중소·벤처 디지털 주역으로 세우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는 경제 반등의 중심으로, 그리고 코로나 이후 시대를 여는 디지털 경제의 주역으로 확실히 세우고자 한다"면서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 발표 등을 예고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을 적극 보호하면서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이 만드는 희망을 더욱 ... 문 대통령, 브라질 대통령과 통화 "유명희 WTO 사무총장 지지 요청"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유명희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고 양국 관심사에 대해 협의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후 9시부터 20분간 보우소나루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최근 브라질 내 코로나19 상황이 다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