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리 가격 상승..이구산업 '上' 구리 수요가 늘면서 가격도 상승해 관련주들의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15일 9시35분 현재 이구산업(025820)은 상한가인 1665원을 기록하고 있고, 대창(012800)(8.70%), 서원(7.89%), 한진피앤씨(061460)(2.78%) 등도 강세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구리 3개월물 가격은 톤당 181달러(2.8%) 오른 6660달러에 마감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구리 7월물 가격도 파운드당 8.8...  비철금속값 급등..원자재株 폭등 구리값 등 비철금속값 급등에 따라 원자재 관련주가 폭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30분 현재 대양금속(009190)과 서원(021050)이 상한가에 진입했고, 대창(012800) 12.86%, 이구산업(025820) 13.7%, 황금에스티(032560)도 3.33% 상승세다. 최근 이들 종목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대창은 지난 1일부터 단 하루를 제외하고 급등중인데, 최근 5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며 이...  풍산, 칠레지진 단기호재..6%↑ 풍산(103140)이 칠레 강진에 따른 구리가격 상승으로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에 6%대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4분 현재 풍산은 전 거래일 보다 1200원(6.25%) 오른 2만4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도 24만주를 넘어섰다. 전승훈 대우증권 연구원은 "강도 8.8의 지진 발생으로 세계 최대 구리 생산국인 칠레의 광산 조업에 차질이 생겼다"며 "단기적으로 구리 가...  광물자원공사, 스피드·틈새공략..자원전쟁 승리 세계는 지금 자원확보 전쟁 중이다. 올해 중국은 해외 광물기업 인수에 160억 달러를 쏟아부었고 일본은 미국 등 3개 기업 인수에만 6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반면 상대적으로 자금력이 부족한 우리는 올 들어 9000만 달러를 투입하는데 그쳤다. 이 같은 규모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광물자원공사가 꺼내든 카드는 '스피드'와 '틈새시장'. 이 같은 기치에 따라 한국광물자원공... 상품랠리가 달갑지 않은 美 증시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금속과 원유 등 상품 가격이 급등하자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차 고개를 들고 있다. 일각에서는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금리 상승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간밤 미 증시에서는 구리와 금, 원유 등의 상품가격 오름세에 힘입어 관련주들이 상승, 전체 지수를 견인했다. 상품가 상승은 일단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인 만큼 시장에 긍정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