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종인, 김종철 만나 "노동법, 해고 쉽게 하자는 것 아냐"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김종철 신임 정의당 대표를 만나 노동법 개정과 관련해 "해고를 쉽게 하자는 게 아니다"며 "전반적인 근로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노동관계법을 만들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취임 인사차 국회를 방문한 김 대표에게 노동법 개정의 방향에 대해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현행) 노사관계는 기업주와 노동조합만 ... 여, K-뉴딜 키우기 "당내 역량 총집결" 정부가 국가발전전략으로 제시한 한국판 뉴딜에 '지역 균형 뉴딜'을 추가하면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제도개선을 위한 입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13일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 참석해 "정부와 긴밀히 협조해 자치단체가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뉴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한... 주호영 "이낙연, 라임·옵티머스 사건 특검 받아들여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3일 라임·옵티머스 사건와 관련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특검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회의에서 "권력형 비리게이트로 비화될 조짐마저 보이는 마당에 여당 대표가 실체가 불분명한 의혹으로 단정하고 예단하는 것은 섣부르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여권 인사가 줄줄이 개입한 ... 이낙연 "조두순 출소 두 달 남아…신속히 대책 입법"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출소와 관련해 "아동 성폭행범 등 흉악범은 확실하게 격리 차단하고 아동 성폭행 범죄를 뿌리 뽑기 위한 법률적 장치를 만들어 시행해야겠다"고 밝혔다. 12일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성폭력 사건 가해자 석방 관련 피해예방 대책 간담회'에서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의 출소가 두 달 남짓 남았다"며 "피해자와 그 가족뿐만 아니라... 김종인 "문 대통령 종전선언, 한국 종말 불러올 것"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북한의 열병식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지속해서 주장하는 종전선언은 대한민국의 종말을 불러올 수 있는 행위로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저버리는 반헌법적 행위"라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북한의 열병식에서 나타난 군사적 위협이 대한민국의 안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대통령이 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