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카드, GS리테일과 손잡고 '결합 데이터' 판매 신한카드가 편의점 'GS리테일'과 손잡고 유통·소비 결합 데이터를 판매하기로 했다. 신한카드는 GS리테일과 함께 유통 품목 데이터와 카드 소비 데이터를 결합해 새로운 데이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협약식이 진행된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오른쪽)과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신한... 신한카드, 4600억 규모 소셜본드 발행…업계 최초 신한카드는 약 4600억원 규모의 소셜 본드(Social Bond)를 공모 형태로 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소셜 본드는 중소기업 지원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발행하는 특수목적 채권이다.신한카드가 4600억원 규모의 소셜본드를 공모 형태로 발행했다. 사진/신한카드 이번에 발행된 해외 공모채권은 지난 2007년 5월 이후 13년 5개월만이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외화 공모채권 ...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 도약"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28일 창립 13주년 기념식에서 라이프·파이낸스 기업으로 진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신한카드는 28일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창립 13주년 기념식을 현장 중계방식의 언택트(Untact)로 진행했다. 사진/신한카드 이날 임 사장은 고객이 찾는 최적의 상품 및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라이프 및 파이낸스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내년 전략은 '양손잡이 경영'"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내년 사업 전략으로 '양손잡이 경영'을 제시했다. 신한카드는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2020년 하반기 임원 워크샵'을 개최하고 사업전략과 미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균형감 있는 경영마인드'와 '미래를 보는 새로운 통찰력', '생각의 힘을 지닌 조직육성' 등을 과제로 꺼냈다. 구체적으로... 신한카드, 빅데이터로 고객상담 품질 개선 신한카드는 고객상담 내용 데이터화를 통해 상담 품질을 개선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TA(Text Analytics) 알고리즘을 활용해 텔레마케팅 판매 상품 모니터링을 확대하고 있다. TA 알고리즘은 고객과의 통화 내용을 텍스트로 전환해 분석하는 알고리즘으로 미흡한 상담 내용을 확인하는데 효율적이다. 실제 지난 8월 TA 알고리즘을 모니터링에 적용한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