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장위동 전용 상품권 15억 특별발행 서울시가 성북구 장위동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를 다음달 초 발행한다. 장위동에 있는 사랑제일교회발 코로나 재확산에 뒤이은 경기 침체 여파를 완화하려는 목적이다. 28일 서울시와 성북구에 따르면, 다음달 9일 오전 10시에 장위동상품권이 15억원 특별발행된다. 신규 지역화폐 할인율은 20%로 성북사랑상품권의 7~10%보다 더 높다. 월 할인구매한도는 성북사랑상품권과... 정부, 1112개 여행상품에 '30% 할인권' 제공 정부가 오는 30일부터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한동안 중단했던 숙박·여행·외식 할인 지원사업을 재개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그간 보류되었던 숙박 ·여행 ·외식 분야의 소비할인권 지원사업을 철저한 방역을 기반으로 해서 조심스럽게 재개하고자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 신규확진 103명, 수도권 61명·비수도권 35명 발생(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확진자수는 전날(88명) 대비 15명 증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2만6146명으로 전날 대비 88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국내발생은 96명, 해외유입은 7명이다. 국내 발생 신고 지역은 서울 23명, 경기 28명, 인천 10명으로 수도권에서 61... 종로구, 민관공학 협의체 구성…소상공인·소기업 침체 극복 도움 서울 종로구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워진 소상공인 및 작은 기업에게 체계적인 극복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학계 및 민간부문, 공공기관 등과 손을 맞잡는다. 관내 주체들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금전 지원에다가 컨설팅과 교육, 시설개선을 제공하게 된다. 종로구는 오는 29일 오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관내 11개 기관과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애로 해소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 신규확진 103명, 국내발생 96명·해외유입 7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103명, 국내발생 96명·해외유입 7명 성수고등학교 학생들이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고등학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