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호원 권총소지 국회입장에…야 "의원 못믿나", 청 "예외없다" 청와대는 30일 대통령경호처 직원들이 권총으로 무장하고 국회 본회의장에 입장한 것과 관련해 '법으로 규정된 사항'이라며 전혀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대통령경호처는 '대통령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 제19조(무기의 휴대 및 사용)에 따라 경호행사장에서 어떠한 위협에도 대처하기 위해 무기를 휴대하고 임무를 수... 우상호 "서울시장 출마, 당 방침 결정되면 적극 검토"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우 의원은 30일 CBS 라디오에 출연, 서울시장 출마 여부를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당 방침이 결정되면 그 것을 전제로 적극 검토 할 생각"이라며 "적극적 검토라고 했기 때문에 그 이상 진전된 말씀은 못 드린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부산시장 선거 전망에 대해선 ... 서울 중1·고1, 내년부터 입학준비금 30만원 받아 오는 2021년부터 서울 내 중학교 및 고등학교 신입생은 입학준비금 30만원을 받아 교복과 스마트기기를 살 수 있게 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29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입학준비금 지급 계획을 발표했다. 2021년 대상은 중1과 고1 학생 약 13만6700명 전원으로, 시교육청·서울시·자치구가 각각 5:3:2의 재원을 부담해 총... 이낙연 "대주주 3억원, 며칠 내 결론"…홍남기 물러서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식 거래 차익에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는 대주주 범위를 10억원에서 3억원으로 낮추는 방안을 두고 정부와 협의해 며칠 안으로 결론 내겠다고 밝혔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억원 요건을 고수하고 있지만 정치권과 여론의 반발이 강한 만큼 대주주 요건이 5억원 수준에서 완화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낙연 대표는 28일... 청 경호처, 주호영 '몸수색' 논란에 "원내대표 검색면제 대상 아냐" 청와대 경호처는 28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몸수색' 논란과 관련해 "정당 원내대표는 검색 면제 대상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주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을 앞두고 간담회에 참석하려다 청와대 경호처 직원의 신원검색 요구·실시에 강력히 항의하며 불참했다. 이에 경호처는 보도자료를 내고 "대통령 외부 행사장 참석자 검색은 '경호업무지침'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