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물난리 사태 댐 관리 문제…현장 중심 통합관리로 전환 물난리를 겪은 댐 방류 사태 후 현장 중심의 댐 수량·수질 통합관리체계가 구축됐다. 특히 국토교통부 등 하천관리청과 협의하도록 한 댐 저수구역 하천점용허가 기준이 지방환경관서 협업으로 전환됐다. 3일 환경부에 따르면 이날 정부는 국무회의를 통해 현장중심의 댐 관리체제 구축을 담은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댐건설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 박영선 장관, 서울시장 출마설에 "중소기업계와 정이 많이 들어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일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에 대해 "왜 자꾸 저를 내쫓으려고 하냐"면서 "중소기업계와 정이 많이 들었다"고 말을 아꼈다. 정치권 등에 따르면 박 장관은 내년 4월 예정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추미애 법무부 장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과 함께 강력한 여권 후보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박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서... 중기부, 마스크 업계 재고량 증가에 '판로 지원' 약속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7일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마스크 생산업체 간담회를 열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에 따른 기존업체의 시설투자과 신규업체의 증가로 국내 마스크 공급량이 대폭 확대된 반면 재고량 증가 등 어려움에 직면한 업계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지원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계에서는 ... 코로나19에도 3분기 벤처투자 크게 늘었다 올해 3분기 벤처투자와 벤처펀드 규모가 코로나19 영향에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0년 3분기 벤처투자 및 펀드결성 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벤처투자 실적은 작년 3분기보다 6.0%(674억원) 증가한 1조1920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2분기 투자는 작년 2분기에 비해 약 27.2%(3311억원) 감소했지만 3분기는 올해 처음으로 전년 동분기... ‘중소기업 복지플랫폼‘ 출범 1년…회원 수 12만명 돌파 중소벤처기업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해 9월 출범한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이 출범 1년 만에 회원 수 12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기부는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을 통해 개별 중소기업이 제공하기 어려운 휴양과 여행, 건강관리, 대기업 임직원 상품몰 등을 근로자들에게 제공해오고 있다. 중기부에 따르면 가입 근로자 수는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