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령제약, 바이젠셀과 NK/T세포 림프종 치료제 공동투자 보령제약(003850)은 바이젠셀과 지난 10일 NK/T세포 림프종 치료제 'VT-EBV'에 대한 공동투자 및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보령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VT-EBV의 NK/T세포 림프종 적응증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을 10년간 보유하며, 향후 적응증이 추가되면 해당 적응증의 독점 판매권에 대한 우선협상권을 갖게된다. VT-EBV는 세포독성 T세포(CTL)를 이... 지난해 리콜 2523건…의약품 리콜 36%↑ 지난해 제품 결함으로 ‘리콜’을 한 건수가 두자릿 수대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의약품 분야 리콜이 기준치를 초과한 위장약 원료 제품 건으로 대폭 늘었다. 10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 리콜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총 리콜 건수는 2523건으로 전년대비13.65%(303건) 증가했다. 리콜은 제품에 결함이 있을때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제조·수... 보령제약, 퀀텀인텔리전스와 AI 기반 신약개발 협약 체결 보령제약(003850)은 지난 8일 AI 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인 퀀텀인텔리전스(QIC)와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보령제약은 QIC의 양자역학 기반 플랫폼을 활용해 혁신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공동연구를 통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발굴할 계획이다. QIC의 양자역학을 적용한 플랫폼 기술은 실제 화합물의 전자 분포를 가장 유사하게 계산해 구조를 구현해낸다... 국내 코로나 치료제 개발사 해킹 공격…"사실이지만 피해 없어" 북한 해킹 공격 타깃으로 지목된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사들이 실제 시도는 있었지만, 방어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셀트리온(068270)과 보령제약(003850), 신풍제약(019170), 제넥신(095700) 등은 최근 북한 또는 소속 불명의 해커들로부터 공격이 있었지만, 자체적으로 구축된 방어체계를 통해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밝혔다. 해당 기업들은 2일(현지시간) ... 보령제약, 예산공장 항암제 생산라인 GMP 인증 보령제약(003850)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예산공장 항암주사제 생산시설에 대한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 적합 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령제약은 다발성골수종 치료체 '벨킨주(성분명: 보르테조밉삼합체)' 생산을 시작으로 시설을 본격 가동할 수 있게 됐다. 항암주사제 생산시설은 연간 최소 600만바이알(Vial)의 생산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필요... 바이젠셀, 가톨릭대 산학협력단과 특허기술 도입 계약 보령제약(003850)의 관계사 바이젠셀은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총 8종의 특허기술에 대한 라이선스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에서 진행된 기술이전 조인식에는 김태규 바이젠셀 대표와 전신수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바이젠셀은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보유하고 있던 세포-기반 종양치료용 ... 9월 보건산업 수출 23억달러…전년비 69.2% 증가 지난달 국내 보건산업 보건수출액이 고른 분야 증가세에 힘입어 역대 월간 최고치를 경신했다. 사상 첫 월간 수출액 20억달러 돌파다. 26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달 보건산업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9.2% 증가한 23억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액은 화장품이 8억4400만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의약품(8억3500만달러), 의료기기(6억2100만달러) 순이었다. ... (인터뷰)정도현 라파스 대표 "마이크로니들로 '백신 패치' 상용화 앞장" 의약품 산업은 나날이 높아지는 수요와 구현 기술능력 향상에 힘입어 연일 성장하고 있다. 가파른 산업 발전 과정에서 효율적인 약물전달체계 발굴은 제약·바이오 기업의 숙원 과제 중 하나다. 경구제(먹는약)나 주사제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흔히 '패치제'로 알려진 경피전달 방식은 편의성과 안정성이 높아 유망 분야로 꼽힌다. 특히 미세한 바늘로 약물을 투입시키는 마이크로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