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교육청, 혁신교육지구 종합 사이트 새해 개설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내 혁신교육지구 정보를 한데 모아놓은 사이트를 새해부터 연다. 혁신교육지구는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 교육 사업을 하는 지역을 의미한다. 시교육청은 오는 2021년 1월1일부터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종합 누리집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누리집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방식의 활동이 위축돼 25개 자치구의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AI 전국 기승…첫 발생 한달만에 살처분 1천만 마리 넘어 전국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지속 발생하면서 전국에 살처분된 가금류가 1000만마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다행히 농장 간 감염은 보이지 않고 있지만, 철새 등 야생조류를 통한 감염 의심사례들이 연이어 나오고 있어 살처분 규모는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된 전남 나주시 세지면 한 육용오리농장에서 방역당국 차량이 ... 서울교육청 우수 사학에 감사 면제…부실 학교에 '선택과 집중' 서울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우수 사립학교에 감사 면제와 축소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남는 인력을 부실 사학에 투입하기로 했다. 사학뿐 아니라 감사 정책이 전반적으로 '선택과 집중'을 지향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자율·책임·소통의 감사혁신 2.0' 계획을 30일 발표했다. 혁신 핵심은 사학기관 운영평가 결과 및 감사관 자체 개발지표를 토대로 우수사학을 선발해 감사 면제... 사람인 '직장인 증후군 테스트', 1주일만 응시 8만명 돌파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심리 테스트와 비슷한 직장인의 업무 성향 등을 테스트해 인기를 끌고 있다. 사람인은 ‘직장인 증후군 테스트’에 매일 1만명 이상이 응시해 오픈 1주일 만에 8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직장인 증후군 테스트’는 심리학자 샬롬 슈와츠의 보편적 가치 이론과 사람인 내 구직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테스트다. 세부적으로는 △성... 서울교육청, 전교조 서울지부와 단체협약…교권 향상 합의 서울시교육청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이후 처음으로 서울지부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교사가 퇴근하고도 학교로부터 업무지시를 받지 않거나 수업에 전념하도록 행정 부담을 덜어주는 등 교권을 향상하는 내용이 상당하다. 시교육청은 전교조 서울지부 29일 오후 시교육청에서 282개항에 이르는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교조가 법적 지위를 회복하고 4개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