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낙연 "신속·유연하게 코로나 추가지원 방안 준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3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민생 실태와 코로나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신속하고 유연하게 추가 지원방안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부터 9조3000억원의 재난피해지원금이 가장 어려운 국민 580만명에게 지급된다.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충분하지 못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낙연 더불어... 이낙연·유영민 '당정청' 한 목소리…"더 분발할 것"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과의 만남에서 "당정청은 운명공동체"라며 원팀 정신을 강조하고 나섰다. 8일 이 대표는 유 실장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대단한 친화력을 갖고 있고 많은 분야에 현장감과 실무 경험을 갖고 있어 이 시기에 비서실장 역할을 누구보다 잘 하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들이 충분한 역량을 갖지 못해 더 분발해... 이낙연 "중대재해법, 부족하지만 새로운 출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있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과 관련해 "부족하지만 중대재해를 예방해 노동자의 생명을 지키는 새로운 출발로 삼고 앞으로 보완·개선해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8일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중대재해법이 후퇴했다는 지적에 "여야가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노동계와 경제계, 시민사회의... 김정은 연일 경제 방점...대미 관계 관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제8차 대회 2일 차 사업총화 보고에서 국가방위력과 과학기술에 방점을 찍었다. 당초 예상됐던 대남·대미 메시지는 거론하지 않으면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와의 관계 설정을 위한 관망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보고는 국가방위력을 보다 높은 수준으로 강화해 나라와 인민의 안전과 사회주의 건설의 평화적 환... 이낙연, 산재노동자 유족 단식에 "귀가 할 때"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대한 여야 합의와 관련해 "법 하나로 모든 것이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일하다 죽지 않는 사회로 가는 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6일 이 대표는 국회에서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본회의에서 중대재해법 등 논의됐던 법 중 합의된 법을 처리하기로 여야 원내대표가 합의해 다행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형사고가 끊이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