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종철, 강은미 단식농성 바통 이어 받는다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단식 농성 중 쓰러진 강은미 원내대표의 뒤를 이어 단식에 돌입한다. 김 대표는 4일 국회 앞 농성장에서 "오늘부터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8일까지 온전한 중대재해법 제정을 위한 단식농성을 시작한다"며 "강 원내대표가 20일 넘게 단식을 이어오다가 급격하게 건강이 나빠져 단식을 중단한 상황에서, 정의당 대표로서 임시국회가 끝나는 금요일까지 단식을 ... 정의당, 중대재해법 정부안 반대 "기업처벌법 아닌 보호법" 정의당은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수정안에 대해 '절대 받을 수 없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김종철 대표는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중대재해의 85%가 일어나는데, 이런 사업장에 적용을 4년 유예하는 것도 모자라 (정부가) 50~99인 사업장도 2년 유예를 가져왔다"며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만들자고 했더니 중대재해기업보호법을 가져온... 정의당, 변창흠 국토부 장관 후보자 '부적격' 당론 채택 정의당이 24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과 관련해 '부적격'하다는 입장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정의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의에서 변 후보자에 대한 적격성 여부를 논의했다. 심상정 의원은 모두 발언에서 "변 후보자의 문제 발언을 통해 드러난 후보자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저급한 인식과 노동 인권 감수성 결여는 시대 정신과 역행하고 국민 정서와 크... 주호영 "중대재해법, 임시국회 내 성과 있도록 임할 것"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2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에 대해 "내년 1월8일까지인 임시국회 회기 안에 입법 성과가 있도록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마치 우리가 반대하는 듯한 표현을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빠른 시간 안에 상임위의 법안소위를 열어 헌법 ... 정의당 “김남국, 법안 인질로 갑질…민주당 사과해야” 정의당은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의당이 추진하는 법안을 돕지 않겠다’며 협박성 항의 전화를 했다고 주장했다. 정의당은 “김남국 의원의 항의 내용이나 방식이 매우 부적절했다”며 민주당에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시스 정호진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9일 논평에서 “김 의원이 어제 저녁 조혜민 정의당 대변인에게 낙태죄 공청회...